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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 국 -  백두산 ( 연길, 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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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산으로 가는 중요 길목, 연길
길림성 동부에 위치하여 러시아, 한반도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면적이 4만 3547㎢, 인구가 219만 5000명 정도로 11개 민족이 거주하고 있는데 그중 40%가 조선족이다. 조선 말기부터 한국인이 이주하여 이곳을 개척하였고 이전에는 북간도라고 불렀다. 이후 1952년 9월 3일에 자치구가 설립되어 1955년에는 자치주로 승격되었다.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주도(州都)이며 중국 조선족 문화의 중심지로 백두산과 가까워 매년 많은 한국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연변에서는 사람들의 옷차림, 집, 길거리를 둘러봐도 전혀 낯설지 않은, 우리 나라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이는 소수민족이 모여 사는 자치주 스스로 그 민족 나름대로의 지역을 가꾸어 나가도록 하는 중국정부의 소수민족 우대 정책에 따라 연변자치주 내의정부기관이나 신문 광고 등에 조선족 자체의 문자를 우선적으로 쓰고 있고, 그 때문에 연변의 거의 모든 옥의광고가 한글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한글이 공용어로 되어 있다.
연길은 중온대 반습윤기후에 속해, 여름에는 무덥고 비가 많이 내리며 겨울이 길고 춥고 뚜렷한 대륙성 계절풍 기후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연평균 기온은 5.7℃, 최저 -32.7℃까지 내려가기도 한다.
연길의 면적은 390㎢, 인구는 약 25만 8000명(1993)에 달하며 주변 농업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집산지이다.

 
연길의 평균적 기후▼    
         
구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평균기온(°C)
-14.3 -10.6 -2.4 6.6 13.5 17.8 21.6 21.5 14.8 6.8 -3.0 -11.4
최고기온(°C) -7.2 -3.1 4.9 14.8 21.6 24.0 26.6 26.9 22.0 14.7 3.7 -4.9
최저기온(°C) -19.9 -17.0 -8.8 -0.5 6.5 12.5 16.9 16.9 8.9 0.0 -8.5 -16.9
평균강수(㎜) 4.1 4.9 10.7 23.4 49.4 82.0 98.6 122.8 67.4 28.4 13.3 5.7
 
1. 백두산 천지  
우리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은 길림성 연변 조선족 자치주에 자리잡고 있는 중국 동부 최고의 산맥이다. 백두산이라는 이름은 화산활동으로 부식토가 산정상에 하얗게 쌓여 붙여진 이름으로, 말 그대로 '흰 머리 산'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청나라때 백두산을 장백산신으로 봉한 이후에 "장백산(長白山 : 창바이샨)"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워 지고 있다. 원래는 화산활동을 하는 산이었으나 이미 250년 전에 활동을 멈춘 사화산(死火山)에 속한다. 전체 면적 중 1/3은 중국의 영토로, 2/3는 북한의 영토에 속한다. 백두산 연평균기온은 -8도로 연중 눈, 비가 내리는 날이 200여일에 달한다.
산문매표소에서 입장료(보혐료 ¥5와 입장권 ¥120)를 구입하고 백두산 정상까지 올라가는 데는 보통 지프를 이용한다. 지프를 타고 아슬아슬하게 20여 분을 달리면 천지에 닿는다. 백두산은 주변의 산을 갑자기 뚫고 솟아나온 형상이다. 지프는 천지에서 약 30m 이르는 곳까지 올라가고, 여기서부터는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 천지의 둘레는 14km이며, 천지 주변에 16개의 산봉우리가 둘러싸고 있다. 이 천지 너머로 북한군 초소가 드문드문 보이며, 천지에서 배를 탈 수 있지만 천지도 중국과 북한 영토로 나뉘어져 있어 중국영토 안에서만 가능하다. 백두산은 6월 말까지도 눈이 남아 있고 9월에 첫눈이 내리는 추운 곳이다. 그러므로 입산할 수 있는 기간이 6월말∼9월초의 약 3개월 남짓이므로 여행을 계획한다면 이 시기 안의 일정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2. 장백폭포  
천지 북쪽에 결구가 형성되어 있고, 천지의 물이 결구를 통해 1천여 미터의 긴 협곡까지 흘러 폭포를 형성했다. 장백폭포는 높이가 60여m의 웅장한 폭포로 200m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폭포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폭포는 크게 두 갈래의 물줄기로 나눠져 있고 동쪽 폭포 수량이 전체 수량의 3분의 2를 차지하며 떨어진 물은 송화강(松花江)으로 유입된다.
중국 북방의 폭포들은 모두 겨울에는 얼어서 그 모습을 볼 수 없지만, 오로지 장백폭포만은 일년 내내 멋진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마치 용이 날아가는 모습과 같다고 해서 "비룡폭포(飛龍瀑布)"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3. 대성중학교  
민족 시인 윤동주가 다녔던 학교이다.
현재는 용정제일중학교(龍井第一中學校)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실제로 학생들이 이 곳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 단 신관과 구관으로 나뉘어져, 구관 앞에는 그의 대표적인 시 <서시>가 세겨져 있는 윤동주시비(詩碑)가 세워져 있으며, 건물 2층에는 기념전시관이 꾸며져 있다.
기념관에는 사진, 화보, 책자 등이 전시되어 있어서 당시의 윤동주 시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이 곳은 재야 운동가였던 문익환 목사와 정일권 전 총리의 모교이기도 하다.
   
4. 두만강  

북한을 바라볼 수 있는 중국과 북한의 접경에 위치한 강이다.
중국과 북한은 도문대교로 연결되어 그 절반으로 국경을 나누고 있으며, 다리 아래로 두만강과 강건너편의 북한의 산하와 건너편에 지어진 북한의 남양시를 볼 수 있다.
두만강을 통해 건너다볼 수 있는 북쪽 함경북도 남양시의 분위기는 묘한 감회에 젖게 만든다.관광지로 조성되어 있는 두만강(도문공원)부분에는 다리와 철교가 하나씩 있는 것이 눈에 띈다. 철교로는 북한과 중국 사이를 오가는 기관차가 간간히 다니며, 다리에는 사람들이 오가는 것도 가끔 볼 수 있다. 양 다리 끝에는 세관이 있는데, 각각 다리를 지키는 군인들이 서 있다.
남양시 중앙측 건물에는 김일성초상화가 보이며 강건너편에서 간간히 지나다니는 북한군 경비병도 불수 있다.

   
5. 심양(북릉공원)  
심양시 북쪽에 자리 잡고 있는 면적 330만㎡로 청조 2대황제인 태종과 그의 황후가 잠 들고 있는 능묘이다.
청나라 崇德 8년(1643년)에 짓기 시작하여 順治 8년(1651년)에 완성되었다.
정문에서 묘릉인 소릉(昭陵)에 이르는 참배도로에는 해태, 기린,낙타, 말, 코끼리, 사자의 6쌍의 돌짐승이 늘어서 있다.
공원을 지나 들어가면 릉이 나오는데 중요한 것은 릉 위에 나무가 두그루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나무는 일부로 심은 것이 아니라 자연히 났다고 한다는 점이다.
시의 북쪽에 있는 陵 이라는 뜻에서 북릉이라고 이름 붙였다
언덕과 산기슭 전체가 공원으로되어 있어 한여름에는 녹 이 아름답기 그지없기 때문에 봄, 가을에 걸쳐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끊이지 않는 공원이다.
이른 아침에는 태극권이나 기공으로 땀을흘리는 사람들도 보인다.
시내의 중심에서 동쪽으로 상당히 벗어난 이공원은 청나라를건국한 태조 누루하치와 그 황후의 묘가 있다. 1629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붉은 벽돌담이 능을 둘러싸고, 하마비(下馬碑), 석비루(石碑樓) 등이 서 있다.
능묘까지는 108개의 계단이 이어지며 뒤로는 천주산이 있고, 앞쪽으로는 운하에 면하고 있다. 공원내에는 노송이 하늘을 찌를 듯이 서 있고, 풀이 무성하게 땅을 덮고 있기 때문에 사색하며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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